지금 며칠째 목에 걸고있어요. ^^

맘에 쏙 듭니다. 다들 목걸이보고 신기해하고 귀엽다고 하네요. ㅎ

저는 길이를 늘렸어요.

체격도 좀 있는 편인데다 또 박선영씨가 착용한 것 같이 여유있는 느낌으로 하고 싶었거든요.

총 길이는 50cm로 하고  46cm자리에 영고리를 하나 달았어요.

지금은 46cm로 하고 있어요.  (기회되면 사진 올려볼게용!)

나중에 여름돼서 파인옷 입으면 그 땐 50cm로 하려구요. ㅎ

길이를 늘렸더니 목이 길어보이고 옷핀팬던트도 더 자연스러운 것 같아서 좋네요.

제가 초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하는지라...^-^;

체인도 가늘어서 더 더 맘에듭니다!

사실 남친이 선물로 티파x 목걸이 사줬는데, 팬던트는 큰데 줄은 짧고, 게다가 제가 은알러지가 있어서 영 맘에 안 들었어요.ㅠㅜ 글서 잘 설득해서 환불시키고, 전부터 하고싶었던 옷핀목걸이 검색하다가 도나앤디를 발견했어요.

제품설명도 자세하고 구입후기도 많고 해서 믿음이 가길래 조금 둘러보다 결제했는데 받아보니 만족감도 크네요.

또 구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