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솔직한. 후기 올려봅니다.

베스트셀러제품이라 그런지 당일발송은 아니였어요 ^^; 오전결재하고 익일 오후에 상품출고 문자를 받았거든요.

진주귀걸이는 종류별로, 사이즈별로 좀 여러개 가지고 있는 사람이예요.

제가 가지고있는 진주들은 담수는 화이트빛, 크림빛이 많고요, 아코야는 핑크빛이 많아요.

아무래도 아코야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그 핑크빛진주의 매력을 좋아하셔서이겠지요.

저또한 그래요. 그래서 쁘띠하지만. 아코야라기에. 아주 약간의 핑크빛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이건 화이트빛이라고 해야할것같아요

자연광, 조명광에 비교해봤으나 핑크빛이라고 말하긴 어렵네요.

상품설명을 수차례 꼼꼼히 읽어보고 후기사진까지 몇번을 봤는지 몰라요.

1차부터 8차까지 판매하실정도로 여러해동안 판매하실때 매 때마다 똑같은 제품이 들어오진않겠죠.

모델컷에도 보면 예전엔 핑크빛이 좀 도는 제품의 사진이고 최근 모델컷은 화이트빛이 강하죠.

 ^^;

늘 사이트에 들어올때마다 도나앤디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스타일리쉬하면서도 합리적이고 또한 고급스러운 제품들을 제공해 주셔서요.

조금더 욕심을 내보자면, 9차 10차때에는 좀 더 핑키한 제품이 들어오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그때 또 구매할거예요.

조금이나마 구매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를 올리면서 사진도 올립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지금 사무실에 있는 제품이 2가지제품뿐이네요 ^^;) 진주와의 비교사진이랑요

손등에 올려찍은 이유는 스킨에 어울리는 진주의 빛을 가장 잘 느낄수있지않을까 해서 찍은겁니다.

진주제품살때 저는 항상 저렇게 손등에 올려놓고 스킨과 어우러지는 색감을 보거든요.

아코야(가장위 핑크빛) 구형 7미리, 담수(가운데 흰빛) 찐빵형 6미리, 쁘띠아코야 4.5-5.0미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