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고 귀엽고 깔끔하네요..

줄이 끊어지면서 팬던트를 잃어버렸는데..

팬던트를 며칠간 고심하면서 고르다가 검색어를 "목걸이" 로 하면서

도나앤디를 알게 됐어요....

여기를 몰랐다면 그전에 찜했던 팬던트를 구매했을텐데....생각만으로도 아찔하네요.^^

포장자체도 너무 정성스럽고 예쁘게 해주시고요...

안내문에도 리본을 달아주신 세심함....

그리고 쿠키두개와 캔디(아이들에게 큰 선심쓰듯 줬습니다..ㅎㅎ)까지..

하나하나에 정성가득 담아보내신 도나앤디에게 감사드리구요..

맡긴 목걸이줄은 담주 화요일에나 나와서 아직 착용하지 못한게 안타까운데...

너무 귀여운 팬던트....그냥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