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 하나 사기까지 얼마나 돌아다니고 생각했던지.

결국엔 처음에 발견한 도나앤디에서 샀는데 그동안 왜 삽질했나 싶네요 ;;

첨에 제대로 발견했던 것을.

빨간줄 기본으로 했어요. 큐빅으로

15cm 로 했더니 여유있고 좋아요. 팔목이 많이 가는 편이라.

가볍고 예쁘고 다른 팔찌는 돌아가고 쳐지고 또 키보드 칠 때 걸리적 거리는데

그래서 빼놓고 하다가 잃어버리기도 하고 ;;

근데 이건 내 팔과 하나인듯 맨날 해도 신경쓰이지 않아요.

보기에는 확실한 포인트도 되니 백점이구요!

그런데 여기 예쁜게 왤케 많은지 괜히 발견했다가 중독되겠어요 ㅠ

사고싶은게 많아서 월급날만 기다리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