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미니네임 실크줄 팔찌를 전에 구매해서 잘 하고 다녀요..
그런데 유치원에 다니는 딸 아이가.. 딸이라서 그런가 제 팔찌에 관심이 많더라고요.
자기도 하고 싶다고..
그런데 제 생각에 실크줄이 끊어질수도 있고 또 길이도 어떻게 맞춰야 할지 몰라서 선뜻 사주지 못했어요..
그러던 중에 이렇게 완벽하게 제가 생각하던 제품이 나온거에요.
역시 도나는 센스가 있구나 생각했죠.
그래서 바로 구매. 딸아이 이름을 넣고 레드컬러로 했구요.
6살이라고 얘기했더니 상담원분께서 길이를 적당히 맞춰주시겠다 했어요. 크면 안되니..
그래서 받아본 팔찌는 정말 perfect 하네요.
길이도 지금 하기 딱 맞고 조금씩 클수록 뒷쪽을 늘려주면 되겠구요, 앞으로 2년은 끄떡없겠고
튼튼하고 단단하게 묶여 있어서 끊어질 염려도 없고,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걸 보니 좋네요.
제 팔찌도 추후에 이렇게 바꿀 수 있는지도 문의드려요..
딸 아이와 커플로 하면 아무래도 더 좋을 것 같아서요..
아무튼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참! 아이용으로 하실땐 꼭 상담하시길~
센스있는 상담원분이 친절히 안내해주십니다! ㅎㅎ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