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웹서핑중에 도나앤디를 알게 되고

팬던트를 주문하기까지 얼마나 고심에 고심했는지,,

저도 후기에서만 보던 보라색 상자를 받았습니다~!!

예쁜 포장은 기쁨을 두배로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게다가 8월 이벤트로 생각지도 못한 카메라까지.

행복해요~~*

팬던트는 빨간 리본에 잘 고정되어 있어요.

까만 스폰지가 골드에 이렇게나 잘어울리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어디서 사든 케이스 스폰지는 모두 하얀색이었는데,,

레드와 블랙과 골드의 환상적인 조화!!!!!

각인은 한쪽만,, 

웨이브로 볼륨감이 있어서 얇은 느낌이 안들어서 좋구요.

크기는 종이에 그려보다가 적당한 사이즈를 찾았어요.

바로바로 "오십원"

짧은줄에 하고다니다가 가을에는 긴줄도 주문해야 겠어요.

요 팬던트 강추-!! 하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