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 보상으로 좀 여러가지를 함께 구매했어요.
반지 사이즈도 다시 재고 할겸 가로수길 매장에서 직접 구매했구요.
배송은 집으로 받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기분좋았어요 :)
선물로 맛난 간식거리도 넣어주시고
여러개 구매한 사은품으로 조그만 큐빅도 보내주셨답니다.
안젤리나 기본 이어링이 있는데 사이드 이어링으로 끼우면 예쁘겠어요.
고맙습니다.
게다가 사은품이 소진되어서 대체해서 보내주시겠다더니
보라색 보석함을 짠 하고 보내주셨더라구요.
나름 귀요운 열쇠도 있고, 마침 보석함 필요했는데 좋아요 :)
베이비하트 팬던트가 이번 주문 물품 중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니까짓게 뭐라고 내맘을 흔드느냐.....쪼끄만게...ㅋ
사실 도나 첫 주문 이전부터 찜 해왔던 제품이거든요.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2년이 넘도록 주문을 안하고 있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서 구매했는데,
왠걸. 진즉 사서 하고다닐껄 했네요.
기존에 체인을 가지고 있어서 팬던트만 구매했어요.
매우 작아보이는데 착용하면 생각보다 존재감 있어요.
하트모양이 동글동글해서 완전 귀여워요 : )
매끈한 면에 큐빅도 콩 하니 들어가있어서 섹시하기까지 하네요 ^^ㅋ
큰 팬던트보다 이렇게 작은 팬던트가 목선과 쇄골라인을 더 아름답게 보이게 해주는 것 같아요.
잘 보이게 한 컷 하고 전체적인 느낌 한컷 담았어요 :)
암튼 이번기회에 느꼈습니다.
도나에서 오랫동안 찜해둔 물건이 있다면
얼른얼른 사야한다는 것을요^^a
생일이 되면 다이아 목걸이를 하나 구매하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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