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자마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이렇게 바로후기올림

이렇게 감동받아 주체를 못하고 바로 후기를 급하게 올리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잉? 같은 말을 반복해서 또했네요 ㅋㅋ 얼마나 흥분했는지 아시겠죠?

아니 사실 사진만보고 구입하는거라 걱정을 좀 했거든요 후기도 다읽어보고 너무 작아서

티가 아나면 어쩌나 꼬냑을 처음 구입한거라 잘모르니까 색이 너무 어둡지 않을까

색이 브라운이라 코디하는데 무리가 있지는 않을까 아주 별걱정을 다했어요

작아서 빛도 별로고 해서 눈에 안띄지 않을까 싶은게 암튼 젤 큰걱정이였는데

사진을 보시다시피 제가 귓볼이 넓은편인데도 작지않구요 구린 제 폰으로 찍은거라

색도 빛도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는데 은은한 브라운이 어~~~~~~~~~~~~~~~~엄~~~~~~~~~~~~청나게

매력있구요 ㅠㅠ 무엇보다도 가장 감동받은건 이 쪼금한 다이아 안에 불빛을 따로

넣어두신건지 진짜 엄청엄청엄청나게 반짝거립니다 크기실감을 위해 1부다이아라 비교컷도 올려요

저 1부다이아도 등급??이라해야하나 암튼 빛이 좋은편인데 아니 이꼬냑 대체 뭐냐고요

착용하니까 이쪼금한것이 눈이 부신다니까요 오버하는게아니라 진짜로 꼬냑 구입하신 다른분들은

이런 언급을 크게 안하셨던것 같은데 뭔가요? 제것만 이런건 아닐텐데 이러니 도나가 브랜드 파워 대상을 받죠

저라도 주겠어요 다른 샵의 쥬얼들과 퀄리티 차이가 이렇게나 많이 나니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아코야 진주귀걸이도 엄청난 진한 핑크빛으로 감동을 주시더니 요런 조금한 귀걸이로 또한번 감동을 주시네요

빡빡한 금 뒷장식도 너무너무 좋구요 도나앤디를 올해 들어 처음 알게 됐는데 좀 더 일찍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들구요

흥분해서 문맥이 엉망진창이 후기를 남기도록 무지막지한 감동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