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을 맞아 나에게 선물을 주고싶어서
한달동안을 어떤디자인으로 할까 고민하다 주문했어요!
착용해본지 한달이 넘어가는데 솔직한후기를 올려봅니다
우선 처음에 받았을때는 정말 실망했어요
사진으로 보기엔 크기가 잘가늠이 안되잖아요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더작고 너무 얇아서
기대했던 분들은 조금 실망하실수있어요
팔찌얇기가 어떻게 보면 실처럼 얇아요
처음엔 저도 실망이 컸는데
계속 하고있다보니 점점 맘에 들더라구요
은근히 매력있달까 작고 얇아서 은은히 한듯안한듯한게
오히려 세련되어 보이더라구요
팔목굵기보다 1.5센치 크게했는데 이것도 딱 적당해서
맘에들구요 루즈하게 움직이는거 별로 안좋아하시면
1센치가 나을듯해요
블루다이아몬드는 솔직히 정말 초소형이에요 ㅜㅜ
컴퓨터싸인펜으로 점하나 찍어놓은크기 기때문에
눈에 안띄어요 차라리 끝에 여분줄을 없애고 팔찌굵기를
더 굵게 하는게 나을꺼 같아요
또 일하면서 끝에 달랑거리는부분이 자꾸 어딘가에 걸리더라구요 그때마다 끊어질끼봐 조마조마했어요
암튼 목걸이도 주문할까 고민하고 있어요
다른곳 아무리 찾아봐도 이니셜을 이렇게 심플하고 세련되게 만들어주는곳이 없더라구요
다음번에도 예쁜제품 부탁드려요~^^